본문 바로가기

경제/생활경제

모엣&샹동, ’암파르’ 22주년 기념 갈라 행사서 특별경매 선봬

모엣&샹동, ’암파르’ 22주년 기념 갈라 행사서 특별경매 선봬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오랜 국제 영화계의 든든한 지원자, 모엣&샹동은 2015년 5월22일 프랑스에서 열린 제 68회 칸 영화제의 일환으로 에이즈 연구재단 암파르(amfAR)의 22주년을 축하하는 기념 갈라 행사에서 특별한 경매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모엣&샹동은 이번 행사를 위해 모엣&샹동은 제로보암 형태의 광택진 핸드메이드 골든 컬렉션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 특별한 컬렉션은 75,000달러 우리 돈 약 8,300만원에 판매되었으며, 수익금은 인명구조를 위한 에이즈 예방 연구에 사용된다.

 

암파르 갈라는 칸 영화제에서 가장 주목 받는 행사 중 하나이며 많은 스타들이 참여해 좋은 일을 함께 하는 뜻 깊은 행사로 손꼽힌다.

 

이날 모엣&샹동은 암파르 행사의 공식 샴페인으로 호스트인 미셀 로드리게스, 리타 오라, 로빈 시크, 메리언 코틸러드, 다이앤 크루거, 제이크 질렌할, 애드리안 브로디 등 이 외 많은 영화계 유명인사들과 함께 호텔 뒤 카프 에덴 로크((Hôtel du Cap-Eden-Roc)에 모여 함께 축배를 들었다.

 

모엣&샹동은 이번 행사를 위해 처음으로 핸드메이드 골든 컬렉션을 선보였으며, 이 3가지 종류의 제로보암 샴페인은 각각의 은은한 빛을 품고 있어 더욱 특별하다.

 

첫 번째, 샴페인의 버블을 연상케 하는 버블 장식의 소 버블리 제로보암(So Bubbly Jeroboam)바틀은 프랑스 에페르네 하우스를 상징하는 부분이 18캐럿 골드로 장식되었으며, 뒤쪽 라벨에는 270년이 넘는 샴페인 제조의 기술이 담겨 있다. 골드 플레이트 라벨과 시그니처 타이의 마무리로 럭셔리한 느낌을 더한다.

 

두 번째 사인 유어 모엣 제로보암(Sign Your Moët Jeroboam)은 모엣&샹동 제로보암에 핸드메이드 작업을 통해 골드 플레이트 라벨을 완성시켰다. 또한 이 스타일리시한 스페셜은 모엣&샹동의 글로벌 아이콘이자 브랜드 앰버서더 로저 페데러의 사인을 담고 있다.

 

마지막으로 골든 더스트 제로보암(Golden Dust Jeroboam)은 전체적인 골든 바틀이 인상적이고 3리터 바틀을 더욱 웅장하게 빛내주며 모엣&샹동의 엘레강스한 글로벌 이미지를 잘 대변해 주고 있다.

 

모엣&샹동의 대표이자 CEO 스테판 바스키에라(Stéphane Baschiera)는 “암파르 갈라와 칸 영화제는 세계 최고의 영화들의 성공과 세계에서 가장 매혹적인 영화배우들을 상징합니다. 모엣&샹동이 암파르 갈라의 이념과 또한, 22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이 특별한 골든 컬렉션을 기부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종합지 -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www.timesisa.com>



우경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