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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문재인 정권 규탄 구로시민대회 개최…강요식 “베네수엘라 교훈, 국민적 저항운동해야”

문재인 정권 규탄 구로시민대회 개최…강요식 “베네수엘라 교훈, 국민적 저항운동해야”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새로운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약칭 새한국)의 주관으로 ‘문재인 정권 규탄 구로시민대회’가 5월27일 오후 2시 구로역 광장에서 개최됐다.

 

▲사진제공 = 자유한국당 구로을당협위원회 (c)시사타임즈

 

이 시민대회는 자유한국당 구로을 당원협의회 강요식 위원장, 서경석 목사, 서호연 구의원, 최숙자 구의원, 박종녀 구의원 등 약 200여 명의 시민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새한국의 대표인 서경석 목사는 서울지역의 각 구별로 이 행사를 순회하고 있다.

 

서 목사는 “대통령을 잘못 뽑았다. 하는 짓마다 재앙이다”며 “권력자 마음대로 하는 것이 바로 독재다. 선거제, 공수처법, 검경수사권 조정안을 총력 반대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변택우 구로 지회장인은 “대한민국의 가치와 업적이 사라졌다”면서 “울화통이 난 애국시민들이 전부 모여 의병부대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당직자들과 함께 참석한 강요식 자유한국당 구로을당협위원장은 초청연설에서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파괴하는 세력이 누구인가”라고 반문하며 “좌파 포퓰리즘으로 나라가 절단난 베네수엘라의 교훈을 되새기고,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지키기 위해 국민적 저항을 적극적으로 해야한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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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