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유주혜,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캐스팅

뮤지컬 배우 유주혜,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캐스팅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신예 연기자 유주혜가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 제작 삼화네트웍스)에 이서진을 돕는 유순영 역으로 캐스팅 됐다.

 

             사진출처_가족액터스. ⒞시사타임즈

유주혜는 <참 좋은 시절>에서 주인공 강동석(이서진 분)과 함께 일하는 사무관으로 출연할 예정이며, 향후 드라마 속에서 벌어질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뮤지컬 계의 샛별로 떠오르며, 뮤지컬 <친정엄마>, <라디오스타>, <폐임>, <커피프린스1호점>, <내사랑내곁에>, <궁>, 최근 <젊음의 행진> 등을 비롯한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해 온 유주혜는 이번 드라마 첫 도전을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로 활동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이와 관련 유주혜는 “첫 드라마 도전이라 많이 떨리기도 하고 부담감도 있지만 최선을 다해 드라마에 도움이 되는 연기자가 되고 싶다”며 “추운 날씨에 전 스텝들이 함께 고생하는 스텝 분들 덕분에 배우는 것이 많은 만큼, 앞으로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신인의 포부를 전했다.

 

한편 드라마 <참 좋은 시절>은 KBS 2TV에서 연일 시청률 고공행진을 누리며 인기리에 종영한 <왕가네 식구들> 후속으로 오는 22일 오후 7시55분에 방송한다.

 

이미경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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