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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숙, 박한별·윤유선과 단란한 가족 인증샷 공개

하재숙, 박한별·윤유선과 단란한 가족 인증샷 공개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배우 하재숙이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 (윤영미 극본, 조영광 연출)에서 가족으로 출연 중인 박한별, 윤유선과 찍은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이번 공개된 사진은 촬영 현장인 경기도 연천군에서 찍은 셀카로, 주인공 장은성 역을맡은 박한별, 엄마 주효선 역을 맡은 윤유선, 그리고 박한별의 큰언니이자 윤유선의 딸인 하재숙의 환한 미소가 돋보인다.

 

특히 사진 배경에 보이는 것처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즐겁게 촬영하는 세 사람의 모습에서 단란한 가족애와 팀워크가 느껴져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 사람 진짜 한 가족 같다”, “동글동글한 눈매가 닮아 보인다”, “현장 팀워크가 좋아서 그런가 드라마가 점점 더 재밌다”, “세 사람이 정말 친해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우 하재숙이 극 중 맡은 장하명 역은 주인공 장은성(박한별 분)의 큰 언니로, 발달장애의 일종인 ‘아스퍼스 증후군’을 앓고 있어 먹을 것에 대한 관심이 많고, 맛에 대한 세부적 기억력을 천부적으로 타고 난 인물이다. 이런 재능으로 장은성(박한별)을 도와 황소간장 식구들에게 닥친 위기를 극복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한편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는 '이유 있는 남장여자' 장은성(박한별 분)의 고군분투와, 엇갈리는 주인공들의 러브라인, 전통가업 황소간장을 지키려는 자 장판로(박인환 분)와 황소간장을 빼앗으려는 SS그룹 설진목 (최재성 분)의 보이지 않는 전쟁 등을 긴장감 넘치게 그려내며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전국 시청률 13%를 기록(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또 한 번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박시준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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