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블록체인 1조 투자에 한국전문가가 나섰다

미국블록체인 1조 투자에 한국전문가가 나섰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미국의 블록체인 투자에 한국 전문가가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미국의 블로체인 관련 투자에 정부는 물론 민간인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투자 범위도 블록체인기술, 암호화폐, 코인 ICO 등 예전보다 훨씬 다양해졌다. 한국의 경우 또한 전년보다 블록체인 정부예산이 3배 증가했지만 미국은 민간차원이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것.

 

특히 실생활에 접목한 투자가 활성화를 이루고 있다. 최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는 세계최초로 블록체인 지불시스템을 부동산에 접목하여 위변조와 투명성을 높이려는 기술이 선보였다.

 

이와 관련해 지난 20일 미국 LINQ 호텔에 온 정창덕 총장(국제블록체인연합회장)은 이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이다. 그는 미국 UCLA특강과 더불어 수년 전부터 미국UCLA와 인재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 협약을 주도했다.

 

또한 이번에 같이 참여한 전문가일행이 포럼세미나 등에서 직접시연 체험를 할 수 있게 프로젝트를 주도적으로 이끌었다.

 

아울러 23일은 LA에서 있는 행사에서는 리차드 남학장 등 전문가 및 기업들도 참여했다.

 

정 총장은 “앞으로 다른 실생활 접목에도 활용되리라 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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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