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당, ‘민생위기가구 콜센터’ 설치

민생당, ‘민생위기가구 콜센터’ 설치

 

▲이관승 민생당 비상대책공동위원장 (사진제공 = 민생당) (c)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박춘림 르포칼럼리스트] 거대 양당이 정쟁으로 민생의 삶을 도외시 하고 있을 때 진짜 민생을 챙기는 민생당이 “민생위기가구 콜센터”를 설치한다.

 

송파 세 모녀사건, 수원 세모녀 사건, 신촌 모녀사건, 그리고 최근 발생한 인천 서구 빌라 일가족 사망 사건 등 전국적으로 복지사각지대의 민생들이 연이어 극단적 선택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민생당은 제121차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비상대책공동위원장 이관승 위원장은 “민생위기가구 콜센터(약칭:민생 콜센터)”를 설치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전국 7개 시·​도당에 콜센터를 설치하고 민생위기가구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했던 선조들의 삶의 지혜가 민생콜센터의 운영원칙이다.

 

이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에서 그늘져 있는 단, 한 분이라도, 단 한 가구라도 절망에 빠진 우리 이웃이 민생 위기로 부터 벗어나 다시 웃음을 찾을 수 있도록 민생과 함께하는 민생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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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림 르포칼럼리스트 soyunp03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