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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민주평통자문회의 익산시-경주시협의회 자매결연

민주평통자문회의 익산시-경주시협의회 자매결연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 익산시협의회와 경북 경주시협의회 지난 22일 자매결연했다.

 

 

 

이날 오전 11시 경주시청 알천홀에서 열린 자매결연 협약식에는 전북 익산시 이해석 협의회장을 비롯한 임원 14여명과 경주시협의회 윤주호 회장 등 임원 14여명이 참석했다.

 

양 도시 협의회는 협약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지식을 교류하고 한반도 평화통일에 기여하며, 동반자적 협조체제를 구축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협의회 상호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각 분야에서 우호친선과 신뢰를 통환 교류 및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익산시는 1998 1120일 경주시와 자매결연 했으며, 그 뒤 각 분야 사회단체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자매결연은 이해석 익산시협의회장이 윤주호 경주시협의회장에게 자매결연 의사를 타진하면서 급진전 되어 성사됐다.

 

 

전북 익산시협의회 임원 등 14여명은 이날 경주시를 방문해 자매결연 협약식을 마친 뒤 불국사 등을 관람하고 익산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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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