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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 다가오는 에너지의 날 맞아 태양광랜턴 체험교실 진행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 다가오는 에너지의 날 맞아 태양광랜턴 체험교실 진행

평택굿모닝병원·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에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지부장 김인종)가 다가오는 에너지의 날(822)을 맞이하여 평택굿모닝병원, 가톨릭대학교성빈센트병원과 함께 태양광랜턴 체험교실을 진행한다. 

 

▲사진제공 = 밀알복지재단. ⒞시사타임즈

 

태양광랜턴 체험교실은 전기가 공급되지 않는 아프리카·아시아의 빈곤지역 주민들을 위해 태양광랜턴을 만들어 보내는 행사다.

 

체험교실에서는 현지에서 실제 사용되는 태양광랜턴을 만들어 볼 수 있으며 후원 참여를 통해 자신이 만든 태양광랜턴을 제3세계에 보낼 수 있다. 또한 에너지 빈곤국의 아동들에게 희망편지를 작성해 용기와 격려를 전달할 수 있다.

 

체험교실은 평택굿모닝병원(87~9)과 가톨릭대학교성빈센트병원(827~28)에서 진행된다. 병원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체험이 가능하다.

 

밀알복지재단 김인종 경기지부장은 에너지의 날을 맞이하여 개최된 이번 체험교실에 많은 시민분들이 참여하여 에너지의 소중함과 나눔의 가치를 얻고 가시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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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우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