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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박춘배 김제시장,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 현장 방문

박춘배 김제시장,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 현장 방문

[시사타임즈 = 김혜린 기자] 박준배 김제시장은 지난 18일 사업 추진상황 점검 및 직원과 현장 종사자들을 격려하고자 김제시 백구면 월봉리에 위치한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박준배 김제시장 (사진제공 = 김제시) (c)시사타임즈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농업과 농촌에 청년을 유입하고 농업과 전후방산업을 동반 성장시키기 위해 청년보육 실습농장과 임대형 스마트팜, 실증단지 등 핵심시설을 조성하고, 농업인과 기업, 연구기관 등 다양한 주체들의 네트워킹을 통한 혁신성장을 도모한다.

 

2018년 전북 김제시와 경북 상주시가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 1차 지역으로 공모에 선정된 이후로 2021년 현재까지 약 953억원을 들여 첨단 스마트 농업 거점 조성을 위한 공사가 추진 중이다. 또 2021년 6월에 청년보육 실습농장, 임대형 스마트팜, 실증단지가 준공되고, 2021년 12월에 지원센터가 준공될 예정이다.

 

박준배 시장은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스마트팜 교육과 훈련을 통해 청년인력을 육성하고 스마트팜 제품 및 신기술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스마트 농업 거점단지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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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린 기자 cusse453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