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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밥퍼사역하는 신생명나무교회, 노숙자사역하는 동경희망선교교회와 자매결연 맺어

밥퍼사역하는 신생명나무교회, 노숙자사역하는 동경희망선교교회와 자매결연 맺어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쪽방촌과 독거어르신을 섬기는 신생명나무교회(담임 장헌일 목사)와 (사)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 신한대교수)는 일본 동경에서 노숙자를 위해 밥퍼사역하는 동경희망선교교회(담임 정진숙 목사)와 자매결연식을 8월 21일 오후 2시 마포 엘드림노인대학에서 가졌다.

 

▲(왼쪽부터) 장헌일 목사, 최에스더 교수, 정진숙 목사, 이강헌 목사 (사진제공 = 신생명나무교회) (c)시사타임즈

 

이날 자매결연식에는 구훈 자원봉사단장(해돋는 마을) 장민혁 사무총장(월드뷰티핸즈) 최세연 사무국장 최세진 영양사 이상신 반장(엘드림노인대학)을 비롯 청년자원봉사자 참석했다.

 

자매결연식에서 장헌일 목사는 “일본의 영혼구원을 위해 오랫동안 동경에서 노숙사역으로 섬겨 오신 정 목사님과 밥퍼사역을 위해 헌신하신 이강헌 목사(동경중앙교회)님의 귀한 사역에 늘 감동과 도전이 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양교회가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동역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날 정진숙 목사는 “지난 20년동안 노숙형제를 위한 밥퍼사역과 쪽방촌과 거동불능한 어르신을 포함 독거어르신을 섬겨온 신생명나무교회와 해돋는마을, 전문인 사회봉사기관인 월드뷰티핸즈를 통해 소외된 어르신을 최선을 다해 섬기시는데 큰 감동이며 양교회기 기도하며 하나님이 기뻐하는 귀한 사역 잘 감당하자”고 축복했다.

 

이강헌 목사 역시 “엘드림노인대학 수업후 밥퍼사역과 미용 뷰티서비스를 통해 청결하고 멋진 어르신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섬기는 월드뷰티핸즈 회장인 최에스더 교수님과 봉사자 모드에게 감사하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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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