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포럼경북로스쿨, 리걸 마인드 함양한 지도자 배출

법포럼경북로스쿨, 리걸 마인드 함양한 지도자 배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법포럼경북로스쿨(원장 전정주)이 봄학기 최고지도자과정 포항 8기를 마치고 지난 27일 포항 티파니웨딩 2층 헤라홀에서 졸업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법포럼경북로스쿨. ⒞시사타임즈

 

이번 행사는 성악가 테너 장용선의 사회로 진행됐고 한성브라보 대표인 이혜용 대구 5기 회장의 특별 찬조에 이어 경북로스쿨 동문 및 가족 등 50여 명이 함께 하여 후배들의 경북로스쿨 학습과정이 졸업 후의 풍요로운 삶을 위한 이정표가 될 것을 축복했다.

 

졸업식에서 경북로스쿨 포항8기 한정욱 회장이 표창장을, 삼정기업 대표 김정숙 부회장과 채정애 생활개선 포항시연합회 전 회장 등이 개근상을, 김혜련 원우가 학력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왕김밥 김동락 대표와 노엘어린이집 원장 안은희 교육학 박사가 학력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서 아띠랑어린이집 원장 김미연 8기 홍보단장은 “함께 공부한 동기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히고 “경북로스쿨 명품8기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졸업하게 되어 뿌듯하다고”고 감회를 표했다.

 

포항녹색희망자전거사업단 단장 서일주 3기 회장, 이경희 소아난치병사랑나눔이사장, 다솜지역아동센터 김경숙 센터장, 프라임경제 김진호 기자, 장경숙 전 포항시 국장, 7기 부회장인 김재윤 티파니웨딩 전무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국가법정책포럼은 “경북로스쿨과정은 가장 합리적이고도 문명적 도구인 법을 통해 공존지수(NQ)와 소통지수(CQ)를 끌어올림으로써 변화와 혁신의 신성장 엔진을 창출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개인의 삶의 질 향상에 협력하고자 하는 대구 경북의 선도 리더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설계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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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