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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보웬, 국내 취약계층 위해 1억 5천만 원 상당의 의류 기부

보웬, 국내 취약계층 위해 1억 5천만 원 상당의 의류 기부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보웬(대표 최현진)은 국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 5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에 기부했다.

 

▲사진제공 = 지파운데이션. ⒞시사타임즈

 

보웬이 기부한 물품은 여성의류 1,378벌로, 지파운데이션의 나눔가게를 통해 판매되어 수익금은 저소득 아동 청소년과 미혼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등 국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보웬 최현진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의류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의류 기부를 하여 우리 사회의 소외 이웃이 더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전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있는 브랜드인 보웬에서 꾸준한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을 돕는 일에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며, “지파운데이션은 보웬에서 기부해 주신 의류와 함께 건네주신 따뜻한 응원도 취약계층에게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웬은 지난 2월에도 2 3천만 원 상당의 의류 1,600벌을 기부하며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나눔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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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