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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복음자리,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5년 연속 사회공헌협약 체결

복음자리,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5년 연속 사회공헌협약 체결

복음자리·저소득층 아동 의료비·주거비 등 지원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지속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과일가공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대표이사 김현택)가 지난 24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5회 복음자리 사회 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이종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 본부장(왼쪽)과 강신웅 복음자리 경영지원실 실장(오른쪽)이 24일 오후 경기 수원시에 위치한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 사무실에서 열린 ‘사회공헌활동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복음자리). ⒞시사타임즈

 

복음자리는 나눔의 실천이라는 브랜드 철학에 따라 저소득층 아동의 생계와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사회 공헌 협약을 지속해왔다. 이 협약을 통해 5년째 전 제품에 대한 판매 수익금 일부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에 기부해 국내 저소득층 아동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는 강신웅 복음자리 경영지원실 실장과 이종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소외된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 건설을 위해 저소득 가정 아동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복음자리 관계자는 “’나눔의 실천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지키기 위해 시작한 사회 공헌 협약이 올해로 5회째를 맞아 감회가 새로우며, 책임감도 더욱 크게 느낀다저소득층 아이들이 소외받지 않고 건강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그 가치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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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