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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생활경제

봄 나들이 후 ‘아기 옷’ 세탁, 어떻게 할까?

봄 나들이 후 ‘아기 옷’ 세탁, 어떻게 할까?

이제 삶지 말고 ‘세탁 살균제’ 뿌리세요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봄을 맞아 주말이면 나들이를 떠나는 인파가 크게 늘고 있다. 어린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 외출 후, 해외 여행을 다녀와서 세탁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일반 세탁 시 유해 세균이 죽지 않고 오히려 더욱 번식한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전문가들은 “세탁기에서 속옷과 양말, 행주 등을 함께 빠는 것은 세균과 우리 몸이 접촉하는 것과 마찬가지다”면서 “이를 해소하기 위해 최소 한 달에 한 번 섭씨 90도 이상의 뜨거운 물로 세탁을 하고 정기적으로 세탁기 문의 밀폐 부분과 세제 주입구 등을 살균청소 하라”고 조언한다.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살균소독제인 D-125의 아시아 독점 수입·판매원 ㈜마그넥스는 D-125를 주원료로 하여 슈퍼바이러스와 항생제가 듣지 않는 슈퍼박테리아까지 제거하는 <탑킬 세탁 살균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탑킬 세탁 살균제>의 주원료인 D-125는 미국환경보호청(EPA)으로 부터 각종 유해 세균 뿐만 아니라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H5N1), 신종플루(H1N1), 노로바이러스, B,C 형 간염 바이러스, 에이즈 바이러스, 인체 코로나 바이러스, 살모넬라균 등 총 142개의 세균을 제거하는 효력을 인정 받았다.(세계 최다 킬링리스트 보유)

 

미국 마이크로젠 社가 개발한 살균소독제 D-125는 노바티스 등 세계적인 제약회사들에 원료로 공급되고 있으며,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하버드대학 등 주요 병원과 UN이 국제적인 재난 지역 방역에 사용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 된 <탑킬 세탁 살균제>는 세탁 전 세탁물에 직접 뿌린 후 세탁기에 넣어 사용하거나, 세탁 후 건조대에 널은 세탁물에 직접 뿌려 세균을 제거할 수 있다.

 

뿌려만 주면 각종 유해세균을 즉각적으로 없애주기 때문에 이불, 수건, 속옷, 아기 옷, 신발, 등을 번거롭게 삶아 세탁할 필요가 없다.

 

또한 인체에 무해하면서 직접적으로 세탁물에 남아있는 세균을 제거하기 때문에 세탁조 등 간접적으로 세탁기 안을 소독하는 것 보다 직접적이고 완벽한 살균 소독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소취 효과도 뛰어나 실내에서 건조 시 나는 섬유 속 쾌쾌한 냄새까지 없애준다.

 

<탑킬 세탁 살균제>는 공식 쇼핑몰(www.md-125.com)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며 500ml 판매가격은 7,500원이다.

 

슈퍼바이러스까지 제거하는 세계 유일한 빨래 살균제 <탑킬 세탁 살균제>출시를 기념해 ㈜마그넥스는 변기커버 등 표면을 닦아 살균소독을 할 수 있는 <탑킬 살균 티슈>, 스프레이 타입으로 된 뿌리는 살균소독제 <MD-125> 등 마그넥스의 다양한 살균소독 제품들을 티켓몬스터(www.ticketmonster.co.kr)에서도 4월7일부터 판매한다.

 

㈜마그넥스는 이밖에도 일반 가정에서 뿐만 아니라 호텔, 학교, 어린이집, 병원, 음식점 등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살균소독 제품들을 계속해서 출시 할 예정이다.

 

㈜마그넥스는 세계적인 투자회사인 IDG-ACCEL Funds가 투자하여 한국에 2011년 8월 설립됐다. IDG-Capital Partners는 전세계적으로 유수한 투자펀드로서, 중국 내1위 미국 투자기관으로 기업가치1,500억불(160조)에 이르는 글로벌 수준의 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IDG-Capital Partners는 QQ,바이두,C-Trip등 중국기업350여개에 투자하여70여개를 나스닥 등에 IPO시킨 실적을 갖고 있다. ACCEL Partners는 페이스북, 그루폰, Dropbox 등 400여 개 기업을 투자 설립한 세계적인 벤처캐피탈 회사이다.

 

한민우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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