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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부산시청자미디센터, 찾아가는 미디어나눔버스 체험처 공모

부산시청자미디센터, 찾아가는 미디어나눔버스 체험처 공모

다음달 22일까지 접수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시청자미디어재단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류위훈)‘2019 찾아가는 미디어나눔버스체험처를 내달 22일까지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시청자미디어센터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미디어격차를 해소하고 청소년들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찾아가는 미디어나눔버스는 현장에서 미디어체험을 할 수 있는 이동형 차량이다. 체험처를 직접 찾아가 차량 내 방송시설과 장비를 활용하여 아나운서, 기자, 라디오DJ, 성우 등 12시간가량의 체험을 통해 다양한 방송직업군을 탐색해 볼 수 있다.

 

신청 자격은 노인·장애인·이주민 등 소외계층 관련 기관·단체 도서산간 지역 학교 공익을 목적으로 일반 시민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 자유학년제를 시행하는 지역의 중학교를 대상이다. 소외계층, 소외지역, 신규지원 등의 선발 기준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공모신청은 222일까지이고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홈페이지(https://kcmf.or.kr/comc/busan)에서 확인가능하며 051-749-9526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hyoja@kcmf.or.kr)로 제출하면 된다.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는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시청자의 방송참여와 권익증진을 위해 미디어교육, 소외계층 지원, 방송 장비 대여 등의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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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