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손메디칼, ‘2024 아시아국제미용의학포럼’ 성황리 마무리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비손메디칼 주식회사(대표 이선우)는 지난 5월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아시아국제미용의학포럼(이하 AFAS 2024)’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비손메디칼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2024년 신제품으로 파이어셀 ll(Fire-Xel II)과 엘라덤(ElaDerm)을 선보였다. 공개된 신제품 2종을 올해 국내 허가 및 출시를 목표로 계획하고 있다.
파이어셀 ll(Fire-Xel II)는 비손메디칼의 스테디셀러 파이어셀(Fire-Xel) 시리즈의 신작으로, CO₂ 프락셔널 모드로 시술 시 동반되는 통증을 Cryo Gas와 에어를 이용한 냉각시스템으로 조절하여 통증을 최소화할 수 있다.
엘라덤(ElaDerm)은 크라이오 방출 및 니들 이동 타이밍을 밀리초 단위의 마이크로 컨트롤러로 정교하게 제어 가능한 Microneedle RF로 Cryo 가스를 통해 표피를 냉각하여 부작용을 최소화했다. 강력한 석션 기능이 탑재되어 이마 등 얇은 피부 시술 시 목표 깊이에 정확히 시술 가능하다.
특히 Eladerm은 기본 옵션인 1Mhz와 2Mhz의 단독 사용 및 1Mhz & 2Mhz 모드를 동시에 조사할 수 있어 치료 효과를 높였다.
이번 ‘AFAS 2024’에서는 비손메디칼은 KOL(Key Opinion Leader) 3명이 참여해 파이어셀 ll(Fire-Xel II), 듀얼악센토(Dual Accento) 등 다양한 피부 미용 주제의 강연을 진행했다.
비손메디칼 이선우 대표는 “이번 아시아포럼을 통해 다국적의 의료진과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기대에 부합할 수 있도록 신제품 출시, 허가 및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AFAS 2024는 일본, 중국, 태국,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각국의 대표적인 미용성형외과 분야의 유관 학회가 후원하고, 80여 명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연제 발표하는 아시아 최대의 미용외과 및 미용의학 학술대회이다.
이번 아시아포럼에는 850여 명(국내 250명, 해외 600명)의 참가자와 약 40개의 관련 업체가 참여했다.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www.timesisa.com>
'사회 > 사회일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북도, 유보통합 위해 ‘민, 관, 학’ 계의 관계자 합동 특별 강연회 개최 (0) | 2024.05.16 |
---|---|
김관영 도지사, 무주 남대천 별빛다리 현장안전점검 실시 (0) | 2024.05.16 |
공노총, 인사처 합의사항 이행 촉구 결의대회 진행 (0) | 2024.05.14 |
태백시, 추경 예산편성 위한 8개동 순방 성황리 마무리 (0) | 2024.05.14 |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충청권 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 참여 (0) | 2024.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