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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청소년

빅드림, ‘제5회 청소년 정책세미나’ 성황리 개최

빅드림, ‘제5회 청소년 정책세미나’ 성황리 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사단법인 빅드림(상임대표 주용학)은 법인설립 5주년기념 5회 청소년 정책세미나101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사진제공=사단법인 빅드림. ⒞시사타임즈

 

6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에 따른 ()빅드림 역할과 방향을 주제로 열린 이번 정책세미나는 김선동 국회의원, 사단법인 빅드림이 공동주최했다. 축사는 이광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이 맡았다.

 

식전 행사로는 우수 학생 및 모범학생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 청소년 사업단장 위촉식 회의원 표창장 ()빅드림 대표 표창장 수여식이 개최됐다. 우수모범학생에게 지급되는 장학금은 주용학 빅드림 상임대표가 전달했다. 윤혜원 유혜주 김소연 김영화 이한성 김승윤 정지윤 박종미 유진 유지연 학생 10명이 받았다.

 

청소년 사업단장에는 우영삼 충주시지회 회장이 위촉됐다. 또 김선동 국회의원이 수여한 청소년 건전 육성 국회의원 표창장은 이정애 김국진 우영삼 씨가 받았다. 이외에도 김태순 윤미경 정택진 최남규 이창희 이재훈 이원숙 씨에게 ()빅드림 주용학 상임대표의 표창장이 수여됐다.

 

사단법인 빅드림의 주용학 상임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법인설립 5주년을 맞이해 6차 청소년 정책 기본계획을 분석하고 사단법인 빅드림의 청소년 활동 지원 단체로서 그 역할과 방향성을 살펴보는 좋은 계기를 맞이해 뜻깊다고 전했다.

 

공동개최한 김선동 국회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저출산 여파로 청소년 인구와 비중이 감소됨에 따라 국가경쟁력 약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많다며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 마련과 민관이 협력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광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은 축사에서 새롭게 바뀐 청소년정책에 숨겨진 가장 큰 변화는 청소년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이라며 이제 우리는 청소년을 주도자, 기획자, 협업 대상의 파트너로 관계를 재설계해야 할 때다라고 강조했다.

 

주제발표는 권일남 교수(명지대 사회과학대학 학장), 좌장은 장영현 교수(배화여대 교수), 토론은 주용학 상임대표(빅드림), 전명순 객원교수(명지대), 권혁중 발행인(글로벌뉴스통신)이 했다.

 

권일남 학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이번 6차 청소년정책 기본방향은 4차 산업혁명시대 학문의 융·복합을 강조하고 있는 시점에서 청소년들이 창의적이고 자기주도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 내용이 담겨 있다면서 이러한 측면에서 향후 청소년단체인 사단법인 빅드림의 역할과 방향, 프로그램 구성이 되었으면 더욱 필요한 청소년단체가 될 수 있겠다는 바램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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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