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기업·CEO

빌리브네이처, 中시장 본격화 위해 중국 최대 플랫폼 타오바오 생방송 진출

빌리브네이처, 中시장 본격화 위해 중국 최대 플랫폼 타오바오 생방송 진출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네츄럴 오가닉 바이오 휴먼케어 브랜드 빌리브네이처는 지난 5월20일 중국의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타오바오’에서 생방송 제품 판매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 잘론네츄럴 (c)시사타임즈

 

이번 방송은 왕홍(网红)을 통해 실시간으로 이뤄졌다. 왕홍(网红)이란 인터넷의 유명 인사를 의미하는 ‘왕뤄홍런(网络红人)’의 줄임말이자 중국의 크리에이터로, 떠오르는 국내 유통업계의 큰 손이다.

 

14억 인구의 중국인들에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왕홍경제’를 이루고 있다. 이는 중국 내에서 1,000억 원 위안에 달하는 시장 규모를 보여, 많은 국내 기업들이 왕홍 마케팅을 계획함으로 중국 진출을 활발하게 시도하고 있다.

 

‘타오바오’는 알리바바그룹 산하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이며 최근 미디어 커머스 채널 타오바오 라이브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기 시작했다. 중국 내 미디어 커머스는 생활용품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업계에서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

 

고객들의 최근 니즈를 반영한 좋은 상품들은 반응이 매우 뜨거워 라이브 방송 시청자 수가 1000만 명을 돌파하기도 한다.

 

이번 중국 타오바오 실시간 생방송을 통해 소개한 제품은 빌리브네이처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인 ‘네이처 벨르’ 전제품이다.

 

네이처 벨르는 현재 알려진 기관 중 가장 엄격한 독일 상위 BDIH 유기농 인증을 받아 엄마들이 믿고 사용하는 순수자연유래 유아스킨케어 필수 브랜드로 알려졌다.

 

지난해 「2019 대한민국 지속가능 혁신리더대상」 건강보건부문 대상과 「2019 대학민국 교육문화 체육공헌 대상」 유기농 부문 국회 상임위원장상을 수상하며, 국민의 건강을 향상하고 보건복지분야에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 브랜드로 평가받았다.

 

연이어 지난 3월 31일에는 유기농 화장품 부문에서 소비자가 뽑은 「2020 대한민국 브랜드 파워 1위」를 수상하며, 국내 소비자로부터 뛰어난 제품 품질, 안전성 그리고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빌리브네이처 관계자는 “이번 왕홍을 통한 타오바오 방송 및 중국시장 진출로 해외 바이어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제품을 개발해 전 세계에 알려, 인류에게 좋은 영향을 전할 수 있는 글로벌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네이처 벨르 제품으로는 화학성분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 성분이 79.05% 함유된 헤어&바디클렌저, 유기농 성분 95.10% 함유의 고보습 페이스&바디로션, SPF 50+ / PA++++ 무기자차 무백탁 약산성 스킨케어 썬크림, 끈적이는 여름철에도 보송하게 마무리되어 땀띠를 방지하는 파우더 로션, 유기농 성분 98.98% 함유하며 아이 볼, 입 주위, 팔꿈치 등 쉽게 건조해지는 부위에 바르는 보습 멀티밤, 건강하게 피부 보습을 도우며 끈적임 없는 99.99% 자연유래 페이스&바디오일이 있다. 최근에는 유기농 성분 99.99%의 코막힘을 해결해주고 쿨링 효과를 갖춘 신제품 ‘네이처 벨르 퓨어노즈밤’까지 출시되어 주목받고 있다.

 

그 밖에 빌리브네이처 대표 브랜드로는 누적 판매량 800만 개를 돌파한 온가족 건강식품 브랜드 ‘장인정신 에브리데이’, 건강한 몸과 정신을 위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바디케어 브랜드 ‘에이트타임’, 여성을 위한 전문 헬스케어 브랜드 ‘레이디 힐’, 내 삶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습관을 선물하는 헬스케어 브랜드 ‘라이크미’, 남성의 건강과 자신감을 높여주기 위한 남성 전문 브랜드 ‘맨즈솔루션’, 자연을 벗삼아 현대인의 삶에 깨끗한 가치를 두 배로 높이는 안심퓨어케어 생활용품 브랜드 ‘더블브이세븐’, 올바른 제품을 제공하고 그 가치를 전하는 인플루언서 라이프커머스 플랫폼 '윈드랩'이 있다.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www.timesisa.com>

 



이종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