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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사건사고를 예지한다는 충견 ‘사자개’를 아시나요?

사건사고를 예지한다는 충견 ‘사자개’를 아시나요?


[시사타임즈 = 최종삼 취재국장] 중국의 전통 충신견공으로써 중국 황실에서 황제의 호신용으로 관리 사육되어 왔던 것이 근래에는 고관대작 뿐만 아니라 VIP호신용으로 오랜 세월 동안 유지 관리되어왔다.

 


인사 사건사고는 모두 주변에서 발생한다. 특히 과거를 보면 역적들이 역모하거나 배신자가 측근에서 이뤄지므로 인간들을 믿을 수 없었던 중국 황제나 조선시대 임금들이 오로지 믿을 것이 충견밖에 없었던 과거사의 역사 속에, 특별히 중국 황제들이 애완견 충견을 곁에 둘 수 밖에 없었다.

 

사건사고 예지력으로 발로 문을 두드려 준다던지 주변을 징조를 알려주는 신견으로 통하며 유일무이 충견으로 부른다. 수호견인 사자개가 우리나라 오지에서 사육되고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본 기자 또한 지인인 사자개 주인을 집중취재차 현지 방문해서 취재하게 되었으며, 유일하게 국내에서 순종이 서식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사자처럼 생겨 ‘사자개’라고 부르는 수호견은 탄생의 비밀을 간직한 채 남쪽 지방의 오지에서 몇 마리가 자연 서식하고 있었다.

 

최종삼 취재국장(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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