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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사)더나눔플러스, 캄보디아 5박6일간 의료봉사활동 전개

(사)더나눔플러스, 캄보디아 5박6일간 의료봉사활동 전개

국악관현악 최정상지휘자 임상규 해외문화봉사활동 펼쳐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사단법인인 더나눔플러스의 의료문화봉사활동이 2017년 올해도 이어지며 8회째를 이어나가고 있다.

 

 


▲(사)더나눔플러스의 지난해 캄보디아 현지 의료문화봉사활동 사진(사진제공=전통기획사 용문). ⒞시사타임즈

 

 

임정희 단장을 필두로 1월9일부터14일까지 5박6일간의 일정으로 캄보디아 씨엠렙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문화봉사팀을 꾸렸다.

 

임정희단장은 “아무쪼록 무사히 잘 마치고 보다 많은 나라의 빛과 희망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이번 봉사활동의 의미와 각오를 밝혔다.

 

의료진으로는 봉사활동으로 유명한 황만기 원장과 국악관현악 최정상지휘자로 일컬어지는 안사시립국악단 임상규 지휘자를 비롯한 꿈에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대거 참여했다.

 

임상규지휘자는 “의료봉사를 가는 캄보디아 현지장소는 의료시설이 전혀 없는 곳으로 문화 활동은 더욱더 제한되어 있기에 우리소리와 세계소리를 선사하며 문화적 갈증 해소와 희망의 소리를 들려주고 싶어 참여했다,”고 전했다.

 

한편 꾸준한 의료봉사 및 문화나눔활동을 해온 (사)더나눔플러스는 네팔 지진피해지역에 구호물자를 전달했다. 이 행사는 홀로어르신과 함께하는 백세시대나눔운동본부(상임대표 원희목)와 국내유명 국악에이전시 전통기획사 용문(대표 조성빈)이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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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준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