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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사)동물보호단체 헬프애니멀, ‘제2회 길고양이 중성화사업 TNR시 치료지원’ 완료

(사)동물보호단체 헬프애니멀, ‘제2회 길고양이 중성화사업 TNR시 치료지원’ 완료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동물보호단체 헬프애니멀(대표 임수연) 2회 길고양이 중성화사업 TNR시 치료지원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제공 = 헬프애니멀. ⒞시사타임즈

 

헬프애니멀의 길고양이 중성화사업 TNR시 치료지원 사업은 길고양이 중성화수술인 TNR시 종합 백신 접종, 심장사상충 접종, 스케일링, 구내염 치료, 외이염 치료, 외상 치료, 안과 치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 영등포구청, 동작구청에 길고양이 TNR 중성화사업 신청 및 접수 포획된 길고양이들이 대상이다. ‘참동물병원 디아크동물종합병원에서는 치료지원 대상에 한해 구강 검진과 외이염 치료를 재능기부했다.

 

동물보호단체 헬프애니멀은 지난 4월 부터 5월 까지 진행한 제1회 길고양이 중성화사업 TNR시 치료지원 사업에서도 유기동물 및 길고양이 88마리를 헬프애니멀 자체예산 일천만원으로 전액 치료지원 완료한 바 있다.

 

이번 제2회 유기동물, 길고양이 치료지원 사업은 10월 말일까지 예정이었으나, 서울시 영등포구청과 동작구청에 길고양이 중성화수술 TNR 신청 폭주로 공개된 기간보다 빨리 치료지원 사업이 종료됐다.

 

이번 치료지원 사업에는 헬프애니멀 자체예산 천만원과 유튜버 오킹이 길고양이 중성화사업 TNR시 치료지원 사업으로 지정기부한 삼백만원이 사용되었다.

 

오킹의 후원금으로는 길고양이 30마리를 치료지원 했으며, 응급 외상치료가 필요한 유기동물과 길고양이 77마리는 헬프애니멀 자체예산으로 치료 완료됐다.

 

헬프애니멀 임수연 대표는 평생 단 한 번 치료받을 수 있는 길고양이 중성화수술 TNR시 치료지원 사업에 많은 관심에 감사드린다면서 길고양이 치료를 위해 따뜻하고 소중한 마음을 나누어주신 유튜버 오킹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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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