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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사랑의열매, 마술사 최현우와 함께하는 ‘제9회 나눔공모전’ 개최

사랑의열매, 마술사 최현우와 함께하는 ‘제9회 나눔공모전’ 개최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가 전국 최대규모의 아동, 청소년 대상 나눔 공모전인 '제9회 전국 초‧중‧고 나눔공모전’이 5월 1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제9회 전국 초‧중‧고 나눔공모전’ 포스터 (사진제공 =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c)시사타임즈

제9회 나눔공모전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와 교육부가 공동 주최하고 시․도 교육청, 한국교육방송공사 등이 후원한다.

 

사랑의열매는 이번 나눔공모전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정상적인 등교수업을 받지 못하는 초·중·고 학생들이 나눔에 대해 직접 생각하고 표현함으로써 자기주도적 학습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 사랑의열매 홍보대사이자 마술사인 최현우가 9회 나눔공모전의 홍보대사로 함께한다. 최현우는 앞으로 나눔공모전 홍보 포스터와 영상 촬영 등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최현우는 “이번 사랑의열매 9회 나눔공모전의 홍보대사로 함께하게 돼서 설렌다”며 “많은 학생들이 나눔공모전에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다시 새겨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공모전은 ‘나눔은 ○○이다’를 주제로, 다양한 표현을 통해 나눔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러한 응모주제를 바탕으로 ▲내가 생각하는 나눔이란? ▲나눔에 대한 자유로운 표현 ▲학교 등 일상생활 속 다양한 나눔 실천방법 소개 중 세부 주제를 선정해 슬로건/글쓰기/만화·웹툰/창작그림 4개 부문으로 응모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초·중·고등학생 및 동 연령대 아동과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으며, 5월10일부터 6월25일까지 사랑의열매 나눔공모전 홈페이지(www.나눔공모전.com)로 온라인 접수할 수 있다. 수상자는 10월11일 나눔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나눔교육을 진행한 지도교사상 접수도 함께 진행한다. 학교에서 나눔교육을 실천해온 만 3년 이상 재직교사 중 학교장 추천을 받은 교사는 누구나 접수가능하다.

 

상훈은 전체 1,518개로 개인상은 ▲대상(교육부장관상) 4명 ▲최우수상(시도교육감상) 50명 ▲우수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 85명 ▲장려상(한국초중고등학교교장총연합회이사장상) 170명 ▲입선(사회복지공동모금회지회장상) 1,060명으로 모두 1,369명에게 수여된다.

 

단체상은 ▲대상(교육부장관상) 1개 학교 ▲최우수상(시도교육감상) 41개 학교 ▲우수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 60개 학교로 모두 102개 학교를 대상으로 한다.

 

지도교사상은 ▲대상(교육부장관상) 1명 ▲최우수상(시도교육감상) 12명 ▲우수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 34명으로 모두 47명이다.

 

사랑의열매는 전국 초·중·고 학생들이 일상 속 나눔의 의미를 깨닫고 실천할 수 있도록 2013년부터 교육부와 함께 나눔공모전을 개최해왔다.

 

지난해까지 개인과 학교 등 총 116,449건의 작품이 응모되었으며 10,098건의 시상이 이루어졌다. 규모와 참여도 면에서 국내 아동ㆍ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대표적인 나눔공모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랑의열매 나눔공모전 홈페이지(www.나눔공모전.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제9회사랑의열매나눔공모전’을 통해 문의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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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