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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사상체질 전문가 장석근 박사, 송파 충청향우회 특강 가져

사상체질 전문가 장석근 박사, 송파 충청향우회 특강 가져


 

[시사타임즈 = 김태정 기자] 지난 4일 송파동 모 회관에서 열린 송파 충청향우회 9월 월례회에서 특별한 강의가 열렸다.

 

장석근 박사의 ‘체질을 알면 인생이 아름답다’라는 주제로 체질별 개인 맞춤 건강법과 소통, 인간관계 등 유익한 강의가 진행됨으로써 참석한 모든 충청 향우회원에게 정보를 제공해주는 자리였다.

 

▲장석근 박사 (c)시사타임즈

 

장석근 박사의 인기를 실감하듯 많은 사람이 체질 감별과 상담으로 북새통을 이룬 이번 강좌를 통해 모던시대에도 왜 체질에 따라 입고 먹고 자고 하는 생활이 사람마다 다르게 반영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중요한 핵심을 알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

 

장석근 박사는 사상체질 전문가로써 사람은 체질에 따라 생리병리, 기질, 용모, 질병, 성격 등이 다르기에 그 체질에 맞는 라이프스타일을 처방을 해주는 것으로 유명하며 각 기업체 및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는 유명한 스타 강사이다.

 

또한 체질 뿐 아니라 유전자 분석을 통해 그 사람의 질병을 예측하고 예방하는 것에서 벗어나 타고난 재능으로 어떤 분야에 어떤 일을 하면 좋을지에 대한 솔루션을 처방하는 5차 산업혁명에 선두주자이기도 하다.

 

이날 특강을 통해 본인의 체질을 확실하게 알게 된 것은 물론 건강 100세에 대한 확실한 자신감이 생겼다고 피드백을 밝힌 한관수(송파 충청향우회장)은 “앞으로 향우회 내에 인문학 코스의 일환으로 체질건강지도사 과정을 신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또 장석근 체질건강연구소와 송파 충청향우회가 정식 양해각서를 통해 체질건강지도사 1기를 기반으로 향우회 발전은 물론, 회원들의 완실무병(完實無病)한 건강100세를 위한 시금석을 다지기로 했다.

 

충남 예산이 고향인 장석근 박사 역시 송파 충청 향우회 회원으로써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 향우회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함으로 이제마 선생이 주창한 ‘사람이 진실로 타고난 성품과 감정을 잘 조절하여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조화를 이룰 수 있다면 그가 사상인(四象人)중 어디에 속하더라도 병이 없을 뿐 아니라, 장수하고 복을 받으며 부귀하여 이름이 하늘에 오르게 된다’라는 ‘동의수세보원’의 서문을 실천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파 충청향우회는 매월 첫째주 화요일 정기 월례회가 개최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장석근 체질건강연구소(kptkd@naver.com)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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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정 기자 ypitv@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