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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사)주거복지연대, 입주민 커뮤니티 활성화 위한 녹각영지버섯 판매 시작

(사)주거복지연대, 입주민 커뮤니티 활성화 위한 녹각영지버섯 판매 시작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사)주거복지연대(이사장 남상오)는 입주민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녹각영지버섯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사)주거복지연대 (C)시사타임즈

 

경기남부지사(이석훈 지사장)에서 판매중인 이번 녹각영지버섯은 녹각영지버섯즙과 관상용녹각영지버섯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원시 행궁동어울림센터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판매한다.

 

남상오 이사장은 “올해초 주거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녹각영지버섯 재배를 시작했으며 현재 수원과 인천 지역에서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며 “수익금은 전부 입주민 커뮤니티 조성과 집수리 및 일자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석훈 지사장은 “주거취약계층이 안정된 거주지에서 꾸준히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수익사업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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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