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사회일반

(사)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연세인재개발원 연세직업전문학교 업무협약 체결

(사)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연세인재개발원 연세직업전문학교 업무협약 체결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는 4차 산업혁명의 급속한 전개에 따라 직업구조 전환과 직무내용 변화 등의 새로운 인재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연세인재개발원 연세직업전문학교와 102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사)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연세인재개발원 연세직업전문학교 업무협약식 체결_왼쪽부터 (사)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 양홍모 대리/한태열 본부장, 연세인재개발원 연세직업전문학교 전형배 대표/박창환 본부장. ⒞시사타임즈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는 국가공인 PC정비사/네트워크관리사 및 민간자격 인터넷보안전문가/인터넷보안관리사/모바일로보틱스를 주관하고 있는 기관으로 4차 산업혁명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첨단·융합 분야의 창의성과 혁신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산업·업종, 직종이 성장과 쇠퇴를 예측하기 곤란한 불확실성과 복잡성, 그리고 급격한 변화 속도를 특성으로 하는 산업계의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인력양성 체계와 직업능력개발 훈련의 방향을 정립하는 차별화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양 기관은 최신의 기술을 습득하여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수준의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에서 기존 직업능력개발 훈련 체계와 차별화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협력 주요 내용은 산업계 수요에 맞는 핵심기술·숙련 평가 및 교육 협력 4차 산업혁명 핵심요소 역량 프로그램 편성 및 운영 자문 상호 교류 및 공동 기술 과제 개발 등이다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 한태열 본부장은 연세인재개발원 연세직업전문학교는 직업훈련에 대해 오랜 노하우를 갖고 직업훈련과 자격 취득 양질의 교육이 진행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연세인재개발원 연세직업전문학교 전형배 대표는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와 함께함으로써 산업계에 관한 정보를 교류하여 상호 발전할 수 있고 본 원의 훈련기관 역할 및 위상이 강화될 것 같다라고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www.timesisa.com>

 



한민우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