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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청소년

(사) S&J 희망나눔, 청소년 재능기부단 나눔수업 진행

(사) S&J 희망나눔, 청소년 재능기부단 나눔수업 진행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대구시 청소년 문화의 집 학생들과 함께 S&J 청소년 재능기부단의 첫 나눔 수업이 열렸다.

 

 

▲사진제공 = (사) S&J 희망나눔 (c)시사타임즈

 

나눔 수업이란 ‘언니 오빠가 들려주는 외국어 동화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S&J 청소년 재능기부단(장학생 : 주니어 끌레버)이 주체가 되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직접 만든 일본어/중국어 동화책을 읽어주는 멘토링 활동이다. 

 

학습한 외국어를 실생활에서 사용할 뿐만 아니라 자신이 속한 지역공동체를 위해 재능기부 활동을 실천함으로써 자신감 향상 및 나눔 의식을 가진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구 청소년 교육·복지 단체인 S&J 희망나눔은 올해 초 2018년 삼성꿈장학재단 배움터 교육지원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최근 여성가족부로부터 사단법인을 승인받았다.

 

이와 함께 배움터 교육지원사업에 참여하는 S&J 청소년 재능기부단(주니어 끌레버)은 내년 1월까지 웹툰공작소, 외국어 동화교실, 드리밍 UP 캠프, 최종 발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 할 예정이다.

 

(사) S&J 희망나눔 윤동성 이사장은 “이번 삼성꿈장학재단 배움터 교육지원사업으로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청소년들이 나눔 수업을 통해 재능기부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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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