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S&J 희망나눔, ‘多문화 체험’ 성료

(사)S&J 희망나눔, ‘多문화 체험’ 성료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사단법인 S&J 희망나눔(이사장 윤동성)은 지난 5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다문화박물관에서 S&J 글로벌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多문화 체험’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사진제공 = S&J 희망나눔. ⒞시사타임즈

 

‘多문화 체험’은 S&J 희망나눔이 주최/주관하고 삼성꿈장학재단이 후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단체 관람 및 체험활동을 통해 또래 간 유대관계 형성을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활동을 통해 S&J 글로벌 청소년들은 다문화박물관 전시장 투어뿐만 아니라 원어민과 함께하는 전통 의상 체험, 아프리카 잠보 노래 & 춤 체험, 태국 음식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글로벌 리더로서의 안목을 한층 더 넓혔다.

 

 

多문화 체험에 참여한 이모 학생은 “다양한 나라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 알 수 있어 좋았으며,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한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며 “기회가 된다면 다른 나라의 문화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싶다”라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희망나눔 관계자는 “이번 多문화 체험이 학생들의 글로벌 리더로서의 안목을 넓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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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연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