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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KMI한국의학연구소, 전국 단위 사회공헌시스템 가동

KMI한국의학연구소, 전국 단위 사회공헌시스템 가동

8일 전국센터 사회공헌팀 발대식 개최현장 중심 사회공헌활동 강화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 이사장 김순이)가 전국 단위 사회공헌시스템을 본격 가동하며 지역사회 등 현장 중심 사회공헌활동 강화에 나섰다.

 

▲KMI는 8일 재단본부에서 전국센터 사회공헌담당자 임명장 수여식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사진제공 = KMI (재)한국의학연구소). ⒞시사타임즈

 

KMI는 지난 8일 광화문 재단본부에서 전국 7개 건강검진센터 사회공헌팀 발대식과 사회공헌 담당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순이 이사장, 한만진 사회공헌사업단장 등 임원진과 전국 센터 사회공헌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김순이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먼저 다가가 사랑의 온기를 전하기 위해 전국 센터에 사회공헌업무 담당자들을 임명하게 됐다라며 “KMI 전국센터 사회공헌팀이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발족한 KMI사회공헌사업단을 필두로 정부가 지향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일조함과 동시에,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KMI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의 내실화를 꾀하는 동시에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초 사회공헌사업단을 신설했다.

 

 

사업단은 사회복지사업, 건강생활 지원사업, 사회적 의인·인재 발굴 및 지원사업, 의료연구 지원사업 등 사회공헌사업을 보다 진정성 있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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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