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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북지역본부, 익산시자원봉사센터에 기부금 200만원 전달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북지역본부, 익산시자원봉사센터에 기부금 200만원 전달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캠페인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200만원 기부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혜식)가 지난 17() 익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엄양섭)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의 일환으로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제공 =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시사타임즈

 

매년 겨울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성금 전달은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사업으로 1998 IMF외환 위기 극복을 위해 시작되어 현재로 25년째 이어지고 있는 새마을금고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며 기부금 외에도 백미 및 생필품 등도 전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 있다.

 

익산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되는 사랑의 좀도리 기부금 2백만원은 익산시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한 도시락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전달식에 새마을금고중앙회 박혜식 지역본부장, 이리평화새마을금고 이영수 이사장,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엄양섭 이사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회장은 앞으로도 새마을금고는 신뢰받는 지역금융 협동조합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역사회와의 상생활동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배려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기부, 봉사활동 및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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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