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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희, 존재만으로도 치명적…“대체 정체가 뭐야?!”

서영희, 존재만으로도 치명적…“대체 정체가 뭐야?!”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배우 서영희의 반달 눈웃음이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사진제공: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영상 캡쳐. ⒞시사타임즈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친구밖에 모르는 의리녀 박주하로 분해 안방극장을 들었다놨다 하고 있는 배우 서영희가 특유의 눈웃음으로 남녀노소 모두를 사로잡고 있는 것.

 

서영희(박주하 역)는 때로는 단아함으로, 때로는 러블리함으로 그리고 또 때로는 상큼 발랄함으로 끝이 없는 매력을 선보이며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 그녀의 전매특허 눈웃음은 그야말로 완벽한 싱크로율을 이루며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서영희의 생기 넘치는 미소는 무한 긍정에너지를 발산하는 명랑 쾌활 왈가닥의 박주하 성격을 그대로 엿보게 해 캐릭터를 더욱 빛나게 하는 요소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극 중 인물들 간의 갈등이 고조되며 긴장감 넘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영희는 등장만으로도 극을 밝게 환기시키는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평.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서영희 눈웃음에 나도 모르게 홀릭!”, “웃는거만 봐도 행복하다”, “요즘 서영희 극 중 매력 포텐 터짐!”, “서영희 눈웃음 닮고 싶다!”, “서영희만 보면 나도 모르게 미소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서영희는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지난 방송에서 친구인 엄지원(오현수 역)이 조한선(안광모 역)에게 상처받을까 걱정해 직접 조한선에게 찾아가 경고를 전하는 등 흑장미를 자처하며 뼛속까지 의리녀임을 과시했다.

 

서영희의 반달 눈웃음에 흠뻑 빠질 수 있는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소치 올림픽 특별방송으로 오는 9일 밤 9시55분에 26회가 방송된다.

 

이미경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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