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희, 최강 ‘애교여왕’ 등극…러블리 매력 폭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서영희가 애교 여왕으로 등극했다.
사진제공: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영상 캡쳐. ⒞시사타임즈
지난 주말 방송된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서영희가 최강 애교의 진수를 보여주며 안방극장을 매료시킨 것.
지난 15일 방송된 27회에서 서영희(박주하 역)는 요리하는 이찬(김인태 역)에게 “배고파요오오”라며 귀여운 말투의 애교를 선보이는가 하면, “주하씨는 천삽니다”라고 말하는 이찬에게 자신도 모르게 와인을 얼굴에 뿜고 “미안해요오오“라며 얼굴을 닦아 주는 모습으로 애교를 폭발시켰다.
특히 이찬을 소개시켜주기 위해 초대한 친구 엄지원(오현수 역)에게 신난 목소리로 쉴 틈 없이 이찬의 칭찬을 늘어놓는 팔불출의 면모까지 엿보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16일에 방송된 28회에서는 찜질방 데이트를 마치고 집까지 바래다 준 이찬에게 기습으로 굿나잇 볼 뽀뽀를 선사하며 사랑스러운 미소를 연신 날리며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기도.
무엇보다 서영희 표 해사한 미소와 더해진 박주하의 극강 애교는 수많은 남성 시청자들을 밤 잠 못 이루게 만들었을 정도라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서영희 완전 귀엽다~”, “나도 볼뽀뽀 받고 싶네”, “인태랑 알콩달콩 보기 좋네요”, “서영희 완전 팔불출 다됐네”, “서영희 너무 사랑스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지난 방송 말미에서는 엄지원과 조한선(안광모 역)이 웨딩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서영희의 사랑스러운 애교로 화제가 되고 있는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55분에 방송된다.
이미경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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