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용교 서울오페라단 수석바리톤 ‘2024년 대한민국을 빛낸대상’ 문화예술부문 대상 수상영예

서용교 서울오페라단 수석바리톤 ‘2024년 대한민국을 빛낸대상’ 문화예술부문 대상 수상영예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서용교 서울오페라단 수석바리톤이 ‘2024년 대한민국을 빛낸대상’ 문화예술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용교 서울오페라단 수석바리톤 (사진제공 = 대한민국을 빛낸대상) (c)시사타임즈

 

서울오페라단 수석바리톤이자 오페라 전문가수로 활동 중인 바리톤 서용교는 오페라 <쟌니스키키> <리골레토> <라보엠> <카르멘> 등 주역으로 출연하였으며 깊은 음색에 강렬한 카리스마로 국내외오페라에 다수 출연했다.

 

코리안필하모니와 협연과 대학로 디아더홀에서 <사랑의 묘약> 벨코레로 50회 이상 공연이 열렸다.

 

또한 뮤지컬 <장남평야> <예수의생애> <레미제라블> 등에도 출연하 바 있는 바리톤 서용교는 오페라부문에 다방면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대한민국을 빛낸 대상 문화예술부문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현재 서울오페라단 수석베이스이며 오페라 ONE 총무와 두손기획단원, 에이스앙상블단원 등의 활동으로 선한영향력을 선두하는 오페라 전문가수이다.

 

서용교 바리톤은 상명대학교 성악과 출신으로 상명대학교는 음악대학에 피아노, 성악, 작곡, 관현악, 합창지휘 등 다양한 전공이 개설되어 있는 명문 음악대학교이다.

 

서용교 바리톤은 “상명대학교의 음악 교육 전통을 이어받아 성악가로 잘 성장했다”고 모교의 사랑을 표현하였으며 “상명대의 음악발전에 도움을 전하는 오페라가수이자 바리톤 성악가이고 싶다”는 포부를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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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