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서울시 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김명신)는 서울시민의 가족지원서비스를 위한 ‘서울가족학교’의 프로그램을 25개 자치구 건강가정지원센터를 통해 매월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아버지교실 (사진제공 = 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 ⒞시사타임즈 |
2015~2016년 ‘서울가족학교’에 참여한 시민들은 약 3만명으로(31,210명) 많은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 교육에 참여했으며, 교육 참여 후 실시한 만족도는 4.6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예비부부교실> <찾아가는 아버지교실>의 경우 25개 자치구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 서울시 15개 자치구에서 20개 자치구 건강가정지원센터로 확대 시행하여 아동・청소년기부모교실, 중・장년기가족교실, 패밀리셰프를 연중 상시, 언제 어디서든 서울가족학교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자녀 연령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생애주기에 따른 맞춤형 가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 김명신 센터장은 “예비·신혼부부교실, 아동·청소년기 부모교실, 중·장년기 가족교실, 10대를 위한 예비부모교실 등 가정을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을 더욱 전문화할 예정”이라며 “지금보다 더 많은 시민들이 서울가족학교를 통해 도움 받을 수 있도록 각종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체계화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1577-9337 / www.familyseoul.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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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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