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진흥원, ‘2023년 G밸리 비즈매칭 플랫폼 지원사업’ 신청기업 모집

서울경제진흥원, ‘2023년 G밸리 비즈매칭 플랫폼 지원사업’ 신청기업 모집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서울시의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舊 서울산업진흥원) (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G밸리(구로구, 금천구) 기업 간 B2B 거래를 활성화하고자 ‘G밸리 비즈매칭 플랫폼 지원사업’ 신청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G밸리 비즈매칭 플랫폼 지원사업’ 신청기업 모집 포스터 (사진제공 = 서울경제진흥원) (c)시사타임즈

 

‘G밸리 비즈매칭 플랫폼 지원사업’은 다양한 산업이 밀집되어 있는 G밸리의 특성을 활용하여 B2B 거래 활성화 및 G밸리 기업 간 선순환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기업 간(제공기업-신청기업) 매칭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홍보마케팅 및 ICT 관련 분야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G밸리(구로구, 금천구) 소재 중소기업이며, 서류평가를 통해 30개사 내외 기업을 선발할 계획이다.

 

제공기업 6개사가 운영하는 지원 프로그램 중 최대 2가지를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국문/영문 반응형 홈페이지 개발 ▲기업 맞춤형 영상제작 서비스 또는 와디즈 펀딩 런칭 서비스 ▲검색엔진 마케팅 서비스 패키지 ▲온오프라인 통합관리 솔루션 ERPia(이알피아) ▲해외 판매대행 서비스 ▲해외 바이어 발굴 매칭 서비스 등이 있다.

 

모집기간은 오는 6월 8일까지이며 신청접수는 서울경제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서울경제진흥원 홈페이지(www.sba.seoul.kr)에서 공고문 및 신청양식을 확인할 수 있다.

 

이재훈 서울경제진흥원 산업거점본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G밸리 기업들의 B2B 거래를 지원하고 나아가 기업 간 선순환 협력체계를 만들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G밸리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와 성과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 02)6283-1005, khwon95@sba.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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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