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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7개의 파트너기관과 ‘지역 중심 공모사업’ 협약체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7개의 파트너기관과 ‘지역 중심 공모사업’ 협약체결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대경권역총괄본부장 문희영)은 23일 ‘교육기회보장, 아동가정회복지원‘ 두 가지 공모주제로 최종 7개의 파트너기관을 선정하여, 아동의 다양한 이슈에 대한 체계적 대응을 통해 아동을 둘러싼 문제해결과 아동 친화적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교육기회보장, 아동가정회복지원을 주제로 대구지역의 파트너기관(드림나래, 새볕원, 신생원, 애생보육원, 대구달성군가족센터, 목련모자원,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과 공모사업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사진제공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c)시사타임즈
 

이번에 선정된 7개의 파트너기관은 △드림나래 △새볕원 △신생원 △애생보육원 △대구달성군가족센터 △목련모자원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 등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공모사업과 관련해 “아동양육시설을 비롯하여, 모자복지시설, 가족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 지역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쳬계를 구축하고 시너지를 창출하여 지역과 아동의 다양한 욕구해결과 아동에 관한 사회적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예체능 교육, 가족여행 등 각양각색의 맞춤형 사업진행으로 아동이 행복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이 펼쳐질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는 2022년부터 아동의 권리를 보호, 증진, 실현하기 위해 지역사회 기관과 연대 및 협력하여 아동을 둘러싼 사회적 이슈에 대응하는 아동권리기반의 권역중심 Meta NPO 공모사업을 수행해 왔다.

 

문희영 대경권역총괄본부장은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하고 좋아할만한 사업들이 많이 진행될 수 있어 기대가 되고, 우리 아이들을 위한 행복하고 안전하고 더 성장할 수 있는 좋은 사업들을 더욱 늘려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전 세계 아동들이 존중받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 친화적인 환경개선과 아동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아동옹호대표기관으로서, 인재양성사업, 보호대상아동 자립준비사업 등 아동의 성장과 관련된 모든 영역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만의 특화되고 표준화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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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