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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광역청년센터, 국립산림치유원과 ‘청년 사회안전망 지원 및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울광역청년센터, 국립산림치유원과 청년 사회안전망 지원 및 활성화위한 업무협약 체결

연계 기관 확장을 통한 청년사회안전망 지원 및 활성화

산림치유 프로그램 나의 작은 숲협력 진행 예정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광역청년센터(센터장 신소미)가 지난 10. 8.()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광역청년센터에서 국립산림치유원(원장 권영록)청년사회안전망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에서 네번째) 신소미 서울광역청년센터 센터장, (왼쪽에서 다섯번째) 권영록 국립산림치유원 원장과 직원들이 업무협약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출처 = 서울광역청년센터). ⒞시사타임즈

 

이번 업무협약은 서울광역청년센터에서 진행 중인 청년사회안전망 사업의 확산 및 고도화를 위해 체결됐다.

 

협약을 통해 양자는 먼저 서울광역청년센터에서 지난 8월에 이어 11월 진행 예정인 산림치유 프로그램 '나의 작은 숲'을 통해 마음 건강 네트워킹을 함께 진행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산림치유를 통해 청년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한 회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양 기관은 다양한 배경을 가진 청년에게 건강한 심리정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광역청년센터 신소미 센터장은 청년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하고, 적극적 자원 연계를 통해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의 기대감을 드러냈다.

 

국립산림치유원 권영록 원장은 많은 청년이 자연이 가득한 국립산림치유원의 숲속 힐링 체험으로 몸과 마음의 회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산림치유원은 산림자원을 이용하여 국민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설립 되었으며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안정을 위해 적절한 운동과 생활습관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더나아가 산림 치유의 효과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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