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인복지센터, ‘2024년 노인일자리 주간’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서울노인복지센터, ‘2024년 노인일자리 주간’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민간일자리 분야의 어르신 일자리 활성화 기여 공헌 인정받아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관장 지웅)가 지난 23일 ‘2024년 노인일자리 주간’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오른쪽에서 두 번째) 서울노인복지센터 관장 지웅스님 (사진제공 = 서울노인복지센터) (c)시사타임즈

 

 

노인일자리 주간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의 공로를 쌓은 기관을 대상으로 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서울노인복지센터는 민간일자리 분야의 어르신 일자리 활성화에 기여한 공헌을 인정받아 이같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서울노인복지센터는 지난 2004년부터 ‘서울시어르신취업지원센터’를 부설기관으로 설치하여 어르신 재취업 활동을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금번 장관 표창은 취업지원센터가 어르신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운영한 성과라 볼 수 있겠다.

 

서울노인복지센터 관장 지웅스님은 “노인 일자리 창출 유공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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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