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진흥원(SBA) 국제유통센터, 일상 속 작은 실천 ‘에코챌린지’ 시행!

서울산업진흥원(SBA) 국제유통센터, 일상 속 작은 실천 ‘에코챌린지’ 시행!

지역사회 환경개선에 앞장 등촌동 일대 플로깅활동 시행

 

 

[시사타임즈 = 강혜숙 기자] 서울시 우수 중소기업의 국내외 마케팅과 판로개척을 지원하며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국제유통센터 임직원이 일상 속 작은 실천인 에코챌린지 캠페인을 통하여 지역사회 환경개선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에코챌린지 캠페인 (사진제공 = 서울산업진흥원) (c)시사타임즈

 

센터가 실천한 에코챌린지는 총 2가지 활동으로 탄소배출 절감을 위한 이메일함 비우기와 센터 인근 지역사회 환경개선을 위한 플로깅 활동이다.

 

서울산업진흥원 국제유통센터는 11월 한달간 오래된 메일삭제, 휴지통 비우기, 스팸메일 수신차단 등 ‘탄소중립! e메일함 비우기’ 실천을 통해 총 48,000g의 탄소를 절감하는 효과를 창출했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약 8그루를 심는 것과 동일한 효과이다.

 

국제유통센터는 또한 강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유통센터 인근 지역사회 환경개선에 앞장서고자 지난 11월18일, 12월7일 두 차례에 걸쳐 플로깅 활동을 시행했다.

 

김성민 서울산업진흥원 마케팅본부장은 “국제유통센터가 위치한 등촌동 인근 플로깅활동을 통하여 센터에 입주한 중소기업 및 인근 주민들의 쾌적한 환경조성에 기여하고 향후에도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환경개선 활동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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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숙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