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중부여성발전센터, 예비 여성창업자 위한 ‘창창한 중부마켓’ 5월8일 개최

서울시중부여성발전센터, 예비 여성창업자 위한 ‘창창한 중부마켓’ 5월8일 개최

 

[시사타임즈 = 강혜숙 기자] 서울시중부여성발전센터(센터장 박성아)가 5월 8일 지역 내 예비 여성창업자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창창한 중부마켓’을 연다고 밝혔다. 

 

창창한 중부마켓은 서울시중부여성발전센터에서 활동하는 예비 여성창업자들의 창업 제품 판매활동을 지원하는 플리마켓 행사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판로의 고충을 겪고 있는 예비 여성창업자들이 지역에 창업 제품을 알리며, 본격적인 지역 경제활동에 나아갈 디딤돌이 될 것을 기대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이며 장소는 중부여성발전센터 정문 앞에서 진행된다. 판매는 예비 여성창업자 3팀이 참여해 핸드메이드 쥬얼리, 토탈 악세서리&패브릭 소품, 향수 및 디퓨저, 퀼트소품 및 브로치, 가방 등 다채로운 수공예 제품을 선보인다.

 

아울러 마켓 운영과 함께 센터의 직업교육훈련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유익한 취·창업정보를 제공하는 상담부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중부여성발전센터 박성아 센터장은 “앞으로도 취·창업의 기회가 필요한 경력단절 여성, 예비 여성창업자를 발굴해 지속적인 경제활동을 위한 취·창업지원에 적극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시중부여성발전센터는 조화·협동·평등의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행복중심생협연합회가 서울시로부터 수탁 받아 운영하는 여성인력개발기관으로, 여성 스스로 주체가 되어 다양한 직업교육을 통해 잠재력을 개발하고 취·창업을 통해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문의 : 02)719-8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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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숙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