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감·소통 평생교육 ‘서울가족학교’ 6월 운영

서울시, 공감·소통 평생교육 ‘서울가족학교’ 6월 운영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서울시 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김명신)는 서울 가족을 대상으로 ‘서울가족학교’를 25개 자치구 건강가정지원센터를 통해 매월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가족학교 행사 모습 (사진제공 = (사진제공 = 서울시 건강가정지원센터) ⒞시사타임즈

2015년~2016년 가족학교에 참여한 서울시민들은 약 3만명으로(31,210명) 상당수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했다.

‘서울가족학교’는 서울시 15개 자치구에서 20개 자치구 건강가정지원센터로 확대 시행하고 있으며 연중 상시, 언제 어디서든 쉽게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연령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생애주기에 따른 맞춤형 가족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 김명신 센터장은 “신혼부부교실, 중·장년기부부교실, 10대를 위한 예비부부교실 등 가정을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을 더욱 전문화할 예정이다”며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서울가족학교를 통해 도움 받을 수 있도록 각종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체계화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6월에 진행되는 서울가족학교 일정 및 취재(02-318-8168)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www.familyseoul.or.kr)나 건강가정지원센터(1577-9337)로 전화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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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