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인권·복지

서울시 도봉구, 장애인 인식개선·인권증진 교육 실시

서울시 도봉구, 장애인 인식개선·인권증진 교육 실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시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난 11월17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최국화 국립재활원 장애교육 강사대표를 초빙해 직원 300명과 장애인복지시설, 기관 종사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및 인권증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를 주제로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인 인식개선을 통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통합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했다.


최국화 강사는 동영상 등 교육자료를 통하여 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편견과 부당한 대우에 관한 사례들을 보여줬다. 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들을 장애인들의 다양한 활동모습을 통하여 제시했다.


도봉구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직원과 복지시설 관계자들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앞으로 장애인복지사업을 더욱 확대 실시하여 장애인의 권익을 증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종합지 -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www.timesisa.com>



이미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