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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시, 청년 스스로 미래사회 디자인…10개 내외팀 선정

서울시, 청년 스스로 미래사회 디자인…10개 내외팀 선정

65일까지 접수 사업설명회7월부터 본격적인 프로젝트 지원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청년 스스로 청년세대의 사회적 요구에 대응하는 2019년 세대균형 프로젝트 청년의 상식으로 미래사회를 디자인하다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세대균형 프로젝트는 청년세대의 과소대표성을 완화하고 미래지향적 의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문제해결에 대한 새로운 모델 발굴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프로젝트 공모과제 ‘10대 미래대응과제19~39세 서울청년시민 3,268명을 대상으로 한 ‘2019년 서울청년 정책수요도출 설문조사결과를 토대로 선정위원회를 통해 선정하였다.

 

이번 세대균형 프로젝트 참여자 공모는 대표자가 청년(19~39, 공모게시일 기준)인 서울시 소재 법인, 단체(영리·비영리 무관) 또는 개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520일부터 65일까지 17일 간 진행되며 우리은행 보조금관리시스템(http://ssd.wooribank.com/seoul)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분야는 2개 유형으로 구분되며 <유형1>은 최대 3천만원, <유형2>는 최대 1억원 이내의 지원금을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서울시는 오는 52318시 서울특별시 NPO지원센터 1품다에서 2019년 세대균형 프로젝트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서울시 김영경 청년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세대의 요구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우리사회의 미래대응력이 향상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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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연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