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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적십자병원, ‘2023년 상반기 서울서북권 원외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서울적십자병원, ‘2023년 상반기 서울서북권 원외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서울적십자병원은 서울서북권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난 6 1 LW컨벤션센터 크리스탈홀에서 ‘2023년 상반기 서울서북권 원외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2023년 상반기 서울서북권 원외 대표협의체 회의 참석자들 (사진제공 = 대한적십자사) (c)시사타임즈

 

이번 대표협의체 회의에는 서울특별시 시민건강국, 세란병원, 동서한방병원, 살림의료사회적협동조합, 마포구보건소, 서대문구보건소, 은평구보건소, 종로구보건소, 중구보건소, 마포구소방서, 서대문구소방서, 용산구소방서, 은평구소방서, 종로구소방서 등 16개 기관이 참석했다

 

서울서북권 지역 필수보건의료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성과 및 추진방향과 2022년 서울서북권 기초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협력방안과 서울적십자병원의 역할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서울적십자병원 지난 2021년부터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퇴원환자 지역사회연계사업 중증응급이송·전원 및 진료협력사업 감염 및 환자안전관리사업 정신건강증진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예방 및 건강관리사업의 신규사업을 병행 추진하며 서울서북권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위원장인 문영수 병원장은 지속적인 협의체 회의 등을 통해 각 기관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의료전달체계 내에서 서울적십자병원이 중간다리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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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