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인권·복지

서울 사랑의열매, 2023년 신청사업 45개 기관 약 10억원 지원

서울 사랑의열매, 2023년 신청사업 45개 기관 약 10억원 지원

지원금 전달식·선정기관 담당자 역량강화 위한 명사특강 진행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1인 가구 삶의 질 향상 기대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2023년 신청사업 대상 지원금 전달식과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월19일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진행된 서울 사랑의열매 2023년 신청사업 지원금 전달식에 참석 한 (왼쪽)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과 (오른쪽)강동종합사회복지관 서나리 사회복지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 사랑의열매). ⒞시사타임즈

 

지난 19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2023년 신청사업 지원금 전달식에는 45개 기관 관계자들과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신청사업은 자유주제 공모형태로 이루어 졌다. 올해에는 더욱 효과적인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전년 대비 지원금의 100% 증액된 10억원 규모의 지원금이 45개 선정기관에 전달되었다.

 

특히 1인 가구 대상의 사업을 확대 지원 해 추후 나홀로 가구 삶의 질 향상에 기대가 모아진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선정기관 담당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며 도서 언바운드 저자인 구글 조용민 상무가 게임의 룰을 바꾸는 사람들의 성장 법칙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은 선정된 기관들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 이번 사업비는 서울시민들의 소중한 성금으로 마련되었다. 2023년 배분사업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www.timesisa.com>

 



박수연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