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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서울 와우라이온즈클럽, 사랑의 밥퍼 및 쌀과 생필품 전달

서울 와우라이온즈클럽, 사랑의 밥퍼 및 쌀과 생필품 전달

(사)월드뷰티핸즈-해돋는마을, ‘고독생프로젝트, 사랑의 밥퍼 및 쌀과 생필품 전달식’ 진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지역사회 어려운 곳을 찾아 사랑과 봉사로 섬기는 서울 와우라이온즈클럽(회장 이원경)은 쪽방촌과 독거어르신 및 거동 불능한 독거어르신을 섬기는 소셜서비스 NGO (사)월드뷰티핸즈(회장 신한대 교수)와 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 신생명나무교회)에서 11월 15일 마포구 대흥동 엘드림노인대학에서 쪽방촌과 독거어르신을 위해 ‘고독생프로젝트, 사랑의 밥퍼 및 쌀과 생필품 전달식’을 통해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오른쪽부터 김석진 전회장, 최혜경 위원장, 장헌일 이사장, 이원경 회장, 소영철 의원, 김성진 차기회장 (사진제공 = (사)월드뷰티핸즈) (c)시사타임즈

 

이날 전달식은 김성진 차기회장 최혜경 지대위원장 김석진 전 회장 강동오 전 회장(마포구의원) 이일성 사무장 참석과 장민혁 사무총장(해돋는마을)을 비롯한 많은 자원봉사자가 섬겼다.

 

이원경 회장은 인사에서 “고독사 위기를 극복하고 삶의 의지를 갖는 엘드림노인대학과 사랑의 밥사랑밥퍼 무료급식을 통해 쪽방촌과 독거 어르신을 섬기는 해돋는마을 사업에 늘 감동하며 섬길 수 있어 기쁘다”며 “지속적인 후원 봉사를 통해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원경 회장(오른쪽)이 장헌일 이사장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 = (사)월드뷰티핸즈) (c)시사타임즈

 

소영철 서울시의원은 축사에서 ”늘 소외되고 어려운 독거어르신을 섬기는 해돋는마을 이사장이신 장헌일 목사님의 귀한 고독생프로젝트인 밥퍼사업과 엘드림노인대학 사업에 늘 감동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장헌일 목사는 “지역사회 소외지역을 찾아 사랑의 봉사를 실천하는 서울 와우라이온즈클럽 이원경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님께서 1인가구 64%나 되는 이곳에 고독사제로를 향한 우울증과 치매 예방에 집중하고 있는 엘드림노인대학 어르신을 위한 통합돌봄사업에 지속적인 봉사후원 약속에 깊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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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