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YMCA, ‘제24회 청소년상 심포지엄’ 개최

서울YMCA, ‘제24회 청소년상 심포지엄’ 개최

포스트 코로나 시대 2020 ‘청소년 현장의 현안과 대응’ 주제로 진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서울YMCA(회장 조규태)는 오는 11월 25일 오후 2시 서울YMCA 종로회관 2층 친교실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2020 ‘청소년 현장의 현안과 대응’ 이라는 주제로 제24회 청소년상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서울YMCA는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청소년들이 독자적인 문화를 형성하고 청소년 미래를 그려볼 수 있도록 1967년부터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청소년 현장의 고민들로 청소년정책 현장의 현안과 대응, 4차 산업혁명과 AI, 청소년 프로그램의 변화 방향, 18세 선거권을 주제로 토론을 실시하며 청소년 활동에 대한 비전과 전략,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최윤진 명예교수(중앙대)의 사회로 진행되며 △최창욱 박사(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청소년정책 현장의 현안과 대응 △이호웅 교수(호서대) 4차 산업혁명과 AI, 청소년 프로그램의 변화 방향 △조철민 박사(성공회대) 청소년, 민주시민 참여활동 방향 모색 등에 대해 발제하고 가 토론자로 나온다.

 

한편 24일부터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가 실시됨에 따라 서울YMCA는 코로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온라인 화상중계(facebook.com/SEOULYMCA )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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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