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서울YMCA(회장 이석하) 청소년들은 6월 13일 지방선거 투표를 독려하고자 지난 14일 가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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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4일 선거 독려 캠페인’을 주제로 열린 캠페인은 서울YMCA 모든 청소년들이 직접 포스터와 문구를 제작하여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종로구 인사동, 광화문 일대에서 가두 캠페인을 진행하며 메시지를 전했다.
서울YMCA는 “이번 캠페인은 6월13일 지방선거가 있는 그날을 위해, 현재와 미래를 만들어가는 청소년들이 많은 시민들에게 투표를 독려하고 선거의 꽃을 실천하길 바라는 마음에 선거(투표) 독려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청소년이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생각을 다시 되새기며 투표의 중요성을 알고 많은 일반 시민들에게 투표의 경각심을 갖는 계기를 만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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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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