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서울YMCA 청소년활동부는 8월14일 오후 3시부터 광화문, 인사동 일대에서 50여명의 청소년회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우리역사 바로알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울YMCA는 “치열한 입시위주의 경쟁구조가 빚어내는 사회에 살고있는 성장기의 청소년들은 우리역사를 바로 알지 못하는 현실이며, 역사인식 문제는 어른 아이를 막론하고 모두에게 중요한 우리사회 공동의 과제이다”면서 “주변 나라에서 행하여지는 역사왜곡과 부정은 지금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는 어른보다 부작용이 더 심각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YMCA 청소년 회원 50여명은 역사바로알기 해결의 첫걸음은 ‘청소년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스스로가 올바른 역사를 알고 인식하여야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며 “이는 청소년 스스로 ‘올바른 역사 인식’을 시민사회에 역사 알림이로써 기여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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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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