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교육·청소년

서종예, 제1회 대한민국 인성영화제 일반부 금상 수상

서종예, 제1회 대한민국 인성영화제 일반부 금상 수상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제1회 대한민국 인성영화제’에서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이사장 김민성, 이하 서종예) 방송영화제작전공 재학생들의 작품 ‘나는-꽃’이 일반부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서종예 방송영화제작전공 15학번 신미래가 감독을 맡은 작품 ‘나는-꽃’은 이 학교 강지혜(촬영), 유현지(조명), 유자연(제작), 육지원(음향), 박재규(편집)가 함께 의기투합해 탄생했다.


이번 영화제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인성을 함양시키고자 만들어진 인성교육진흥법이 지난 7월21일부터 시행된 이후 이를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인성’을 주제로 한 영화제로는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됐다.


금상을 수상한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김민성 이사장은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영화 <소통과 거짓말>로 넷팩상(아시아영화진흥기구상)을 수상한 이승원 감독 등 영화계에서 서종예 동문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 앞으로 더 많은 인재가 배출될 수 있도록 학교에서도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제1회 대한민국 인성영화제에서 금상을 수상한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방송영화제작전공은 영화 <역린>의 이재규 감독, <간기남>의 김형준 감독, <7번방의 선물>의 이환경 감독 등이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종합지 -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www.timesisa.com>



김혜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