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종예 호텔조리제과예술학부, 엠버서더호텔 산학협력 체결
인적 인프라 및 예술분야 교류…전문예술인 양성 도모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이사장 김민성, 이하 서종예)와 엠버서더호텔(대표 김강욱)이 엠버서더호텔에서 상호교육의 질을 높이고 사회 공헌 및 전문예술인 양성과 교육의 내실화와 인적교류를 토대로 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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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에는 서종예 한은석 학장, 호텔조리제과예술학부 명현지 교수와 엠버서더호텔 김강욱 대표가 참석해 업무 협약 체결 후 향후 교류 및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 협약을 통해 △상호 간의 연계체계 확립 △온·오프라인 상호 홍보 지원 △현장실습 및 취업 기회 제공 △각종 행사 및 공연 상호 지원 등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협약식에서 서종예 한은석 학장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최고의 엠버서더 호텔과 산학협력을 체결한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인적, 물적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엠버서더호텔 김강욱 대표는 “방송, 영화, 패션, 연기 등 문화예술교육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서종예와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엠버서더 호텔이 서종예 호텔조리제과예술학부와 돈독한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종예는 그동안 극단 유씨어터, 중앙일보 JTBC, 강남구청, 강남문화재단, 마포문화재단, 한국전통문화예술원, 동아TV, 충무아트홀, KT&G, 서울메트로, 한국생산성본부, 국립예술자료원 등과 산학협력을 맺고 현장 수업 및 실습을 시행해 왔으며, 인적 사회적 인프라를 통해 졸업과 동시에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엠버서더호텔은 1955년 설립된 서양식 호텔 ‘금수장’을 모태로 하며 국내에 현존하는 민영호텔 중 최장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모던한 감각의 객실 및 연회장, 레스토랑 등이 오랜 역사와 정통성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호텔조리제과예술학부는 두바이 7성급 호텔 버즈 알 아랍 Chef 출신의 명현지 교수, JW메리어트호텔 파티시에 신태화 교수 등 실력 있는 교수진의 지도하에 맞춤형 실습교육으로 취업현장에서 필요한 실무능력을 향상시키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www.sac.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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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순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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